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최고의 음식 한가지

약 없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한 가지를 뽑아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콩'입니다. 고지혈증 관련 유명 도서인 '콜레스테롤 낮추는 밥상'에 따르면 콩과 콩 제품에 들어있는 '대두 단백질'이라는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식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유효성분으로 '대두 단백질'이라는 성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콩

우리가 식사를 하면 몸속에서는 지방의 소화 및 흡수를 돕기 위해 담즙이라는 것이 분배되는데 이 담즙의 주성분이 바로,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는 담즙산입니다. 

 

콩이나 콩 제품에 들어 있는 성분인 '대두 단백질'은 바로 이 담즙산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대두 단백질은 소장 안에서 담즙산과 만나 서로 결합하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작용이 이루어집니다. 

 

담즙산은 보통 지방의 소화 및 흡수를 돕는 역할을 마치면 장으로 재흡수되어 간으로 되돌아갑니다. 

콩2

그런데 이 담즙산이 '대두 단백질'과 만나 결합 및 배출되어 장으로 재흡수되지 못하면 간에서는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다시 사용해서 새로이 담즙산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즉 대두단백질 섭취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이와 동시에 간에서는 새롭게 담즙산을 생성하기 위해 체내 콜레스테롤 또 사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 몸속에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일등공신인 이 대두 단백질은 두부나 된장, 간장, 콩가루 등 콩을 사용한 모든 식품에 들어있습니다. 

 

콩 자체를 매일 먹지 못 하실 경우 두부나 된장을 사용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신다면 다양한 음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두 단백질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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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콩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한 경우들이 꽤 있는데

콩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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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는 단백질의 소화를 방해하는 트립신 저해물질과 피트산이 들어있어 충분히 삶지 않으면 조화가 잘 되지 않아 특히 대장이 좋지 않은 경우, 알러지 및 염증이 일어나는 원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콩을 날 것으로 섭취 시에는 소화는 잘 되지 않지만, 충분히 익혀 드실시 65% 가량의 소화 및 흡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콩으로 만들어진 제품 중 된장은 80% 정도의 소화흡수율을 나타내며 특히, 두부 같은 경우 소화 흡수율이 95%에 달할 정도로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완전한 이유식 재료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 외에도, 콩에는 여러 가지 유익한 성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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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관련 유명도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밥상'의 저자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폐경 후에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그 영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기 쉬운데 콩에 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이러한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의 다양한 불쾌 증상을 완화시켜줌과 동시에 콜레스테롤 상승 또한 억제해준다는 연구 결과 또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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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콩에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은 물론, 장 내 세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있어 장내에 유익한 세균을 늘리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콩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뿐만 아니라, 영양소로서의 우수한 효능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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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추천 드리는 콩 섭취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전기압력밥솥으로 간편히 쪄먹는 방식입니다. 

 

서리태 기준, 콩을 6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준 뒤 불린 콩 500g 기준, 6큰술 정동의 물과 함께 잡곡 모드 취사 버튼을 눌러 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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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약 1주일에서 2주일가량 치의 콩을 한번에 쪄놓고 드실 때마다 하루에 반 컵 정도씩 꺼내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 몸은 콩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을 통해서도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니 찐서리태 기준 하루 반 컵 정도의 양이면 일반 성인 하루 섭취량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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