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염 치주염 증상 원인 자세하게 정리

식사를 하시다 보면 음식물이 자연스럽게 입안에 남게 되는데 그 음식물의 찌꺼기를 보통 플라그 (치태)라고 합니다. 치태가 침이랑 반응을 해서 이제 남아있는 것들이 딱딱하게 굳게 되면 그것이 이제 돌처럼 딱딱하게 변해서 치석이 됩니다. 치석이 생긴 경우에는 아무리 양치질을 잘하셔도 제거가 안되게 돼있습니다. 

치통1 치통2

그래서 관리를 하시더라도 계속 치석이 남아있게 되니까 그것들이 이제 원인이 되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계속 심해지시다 보면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거나 그 경우에 따라서는 이제 잇몸뼈가 치조골이 흡수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이제 치주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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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과 치주염은 무엇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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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은 이제 치은이 잇몸이 되겠는데 잇몸 표면에만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치은염은 누구에게나 다 어느 정도는 생길 수 있는 상태인데 치은염에서 더 진행이 되게 되면 치주염으로 진행이 됩니다. 

치주염 같은 경우는 잇몸 염증뿐만 아니라 안쪽에 있는 치조골까지 흡수가 되면서 더 심해지게 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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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치통4 치통6

보통은 일반적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는 상태가 제일 일반적인 치주염의 증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잇몸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경우에 따라서 치석 때문에 잇몸 염증이 생기면서 입안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고 이가 약간씩 흔들리게 되다 보니까 씹으실 때 통증도 생기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름이 잡힌다던지 얼굴이 붓는다든지 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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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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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 질환의 원인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치태가 쌓이고 그것들이 관리가 안되면서 치석으로 진행이 되면서 입안에서 생긴 치석들 같은 경우는 스케일링으로 제거가 되는데 그것들이 쌓이게 보면 잇몸 안쪽으로 치석들이 파고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치조골 주위로 치석들이 생기면서 염증이 점점 퍼져나가게 됩니다. 

한번 이렇게 염증이 생기게 되고 치조골이 흡수가 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가 않기 때문에 그것들이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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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는 치주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어떤 관련이 있나요?

치통9 치통10

보통 일반적으로 당뇨가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잇몸 같은 경우도 이제 어떻게 보면 몸의 끝부분이다 보니까 혈액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으면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제일 흔한 합병증으로도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가지고 계신 당뇨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주기적인 잇몸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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