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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시절 들뜬 마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놀러 간
용산에서였다.
아버지께서 게임을 하나 사주신다 하여 들뜬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봤었고 그때 눈에 들어왔던
것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었다.
그 전 까지도 게임에 관심이 무척 많았어서 여러 가지 게임을 참 많이 접해왔었지만, 스타 크래
프트라는 게임을 켰을 때 나는 여태 했던 것들은 게임이 아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
우 큰 충격에 빠졌었다.
그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화려한 그래픽, 하루 종일 하게 만들 정도의 게임성..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같다.
물론 요즘도 종종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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